삼성전자 광주공장 식중독 환자 61명 발생-코로나19 검사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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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9-04 14:16
입력 2020-09-04 14:16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집단 식중독 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집단 급식소에서 점심을 먹은 뒤 설사 등 증상을 호소한 사람은 모두 6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인원은 1식당 1300명, 2식당 1077명, 3식당 462명 등 모두 2839명이었다.

이 가운데 각각 24명, 29명, 8명이 설사, 두드러기, 메스꺼움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 당국은 인체 가검물 87건, 보존식과 환경 검체 등 436건에 대한 검사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다.

검사 소요 기간은 세균 배양 등으로 2∼6일이 될 것으로 당국은 예상했다.

당국은 유증상자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례가 있는지 파악해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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