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립학교 친인척 채용 전국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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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8-07 15:31
입력 2020-08-07 15:31
전북도내 사립학교들의 친인척 채용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사립학교 설립자 및 이사장, 임원과 6촌 이내 친인척 관계 사무직원 재직 현황’에 따르면 전북은 41개교에서 54명이 근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사립학교 법인 71곳 118개교의 34.7%가 친인척을 채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같은 친인척 채용 비율은 경북 43개교 55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많은 것이다.

도내 사학재단 행정직 54명은 시설관리, 사무운영, 교육행정 분야 5~9급이다.

전주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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