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사랑 상품권 발행액·가맹점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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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8-06 09:43
입력 2020-08-06 09:43
전북 임실군이 ‘임실 사랑 상품권’의 발행액과 판매처, 가맹점 등을 대폭 확대했다.

임실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 발행 규모를 20억원에서 160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8년(2012∼2019년)간 임실 사랑 상품권 전체 판매액 179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임실군은 또 군민들이 어디서나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330곳에서 2.7배 늘어난 889곳으로 늘렸다.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환전할 수 있는 판매대행점도 지역 농협을 비롯해 새마을금고, 우체국, 산림조합 등 25곳으로 증가했다.

임실사랑 상품권은 농·축협마트(28%), 중형마트(14.6%), 주유소(10.5%), 음식점(10%), 시장(7%), 농자재 업소(6%) 순으로 사용돼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민 임실군수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상품권 10% 할인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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