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전 한은 총재 모교 김제 백석초에 1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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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8-03 15:41
입력 2020-08-03 15:41
박승(84) 전 한국은행 총재가 3일 모교인 전북 김제 백석초등학교에 장학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10억원은 박 전 총재의 최소한의 생활비를 제외한 전 재산이다.

박 전 총재는 2010년에 백석초 도서관 건축비 5억원, 2018년 김대중 평화센터에 3억원, 2019년 모교인 이리공고에 7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백석초등학교는 ‘박승 장학기금위원회’를 구성해 기금을 학교 발전에 사용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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