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정지용문학관 여름방학 문학교실 운영

남인우 기자
수정 2020-07-31 13:23
입력 2020-07-31 13:23
8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부채시어 담아가기 등 체험프로그램 진행
오는 1일부터 문학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0차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부채시어 담아가기, 지용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다. 문학관 입장과 체험은 모두 공짜다
‘부채시어 담아가기’는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와 함께 정지용 시인의 시어들을 하얀 종이로 만들어진 부채에 적어보는 체험이다. 부채는 본인이 가져갈 수 있다.
‘지용 석고방향제 만들기’는 지용시인을 형상화한 석고미니어처방향제에 정지용 시인의 모습을 직접 페인팅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30명을 수용할수 있는 공간에 12명만 참여시켜 체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거리두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한다.
황수섭 군 문화관광과장은 “문학관을 관람과 체험이 모두 가능한 곳으로 만들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지용시인의 시를 쉽게 이해하고 문학적 감성을 채워 돌아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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