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순천상공회의소,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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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0-07-27 13:58
입력 2020-07-27 13:58

전남 동부권 산업체 숙원인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위해 적극 나서기로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응급환자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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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전남동부권 중심인 순천에 의과대학이 들어서야 한다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전남동부권 중심인 순천에 의과대학이 들어서야 한다는 피켓을 들고 있다.
여수·광양·순천상공회의소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사 4000명을 추가 양성하고,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겠다는 계획’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남 동부권 지역 경제인들은 세계적인 철강과 화학, 항만이 입지하고 있는 대규모의 국가산업단지에서 응급사고 발생시 이에 대처 할 수 있는 긴급 의료지원이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경제인들은 비상 상황시 상급병원이 없어 원거리 대도시까지 가야하는 의료 사각지대인 전남 동부권의 의료 상황을 일거에 해결할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역 상공인들은 앞으로 여수·광양·순천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지역 경제계의 역할을 찾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순천대 의대 유치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기로 있다.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전남동부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은 동부권 지역민과 지역 산업체 관계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며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지역 각계 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경제계 차원에서 지원할 일들을 찾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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