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경두 “전시 상황 전환되면 남북군사합의 무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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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20-07-22 17:46
입력 2020-07-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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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하는 정경두 장관
질문 답하는 정경두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0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7.22/뉴스1
정경두 국방장관은 22일 “만에 하나 전시 상황으로 전환된다면 9·19 남북군사합의는 무효화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이 9·19 합의에 따른 영향을 질의하자 이같이 설명했다. 9·19 합의 이후 북한 정찰과 관련해 무인기를 대체할 수단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한미 정보 감시 자산을 더 많이 운용하면서 표적 정보를 확인하고 있어 과거와 비교했을 때 큰 영향이 없게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체결된 9·19 합의에는 △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상호 적대행위 중지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 일부 시범 철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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