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할 수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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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수정 2020-07-07 12:31
입력 2020-07-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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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2단계’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 6일 오후 광주 서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길을 걷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이 확산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발령했다. 2020.7.6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선을 오르내리고 있지만, 방역 당국은 현 상황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할 만큼 심각하지는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루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인 날이 열흘 넘게 이어지지만, 검역이나 격리 단계에서 모두 걸러지기 때문에 해외유입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 총괄 반장은 7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최근 국내 환자 발생 추이를 설명하면서 “아직은 거리두기를 2단계로 전환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 반장은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부 검역 또는 격리 단계에서 걸러지고 있다. 해외유입이 증가하면 치료 부담은 커지지만, 확산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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