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국 첫 2차 재난기금 지원-1인당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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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6-08 16:00
입력 2020-06-08 16:00
전북 완주군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완주군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지난 4월 1인당 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데 이어 오는 15일부터 추가로 1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완주군이 지난달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키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2차까지 합하면 완주군 4인 가구는 정부 지원금 외에 총 60만원을 받게 된다.

완주군의 2차 지원금 규모는 총 93억원으로 7월 말까지 전북은행 또는 농협은행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완주 지역 가맹점에서만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5월 12일 0시 기준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도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회복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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