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실외기 필요없는 이동식 에어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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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수정 2020-05-18 01:36
입력 2020-05-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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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집안 곳곳으로 옮겨 쓸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을 오는 29일 출시한다.

이동식 에어컨은 주방, 공부방 등 집안의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사가 잦은 고객은 에어컨을 재설치해야 하는 부담도 없다.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공간이나 벽에 구멍을 뚫기 어려운 경우에도 유용하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신제품은 한 번에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어 기존 정속형 모델보다 에너지를 최대 29%(하루 4시간 사용 기준)까지 절약할 수 있다. 냉방 면적은 26㎡로 냉방, 송풍, 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간편 설치 키트’도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에어컨을 이용하려는 공간의 창문을 조금 열어 키트를 설치한 뒤 더운 바람을 내보내는 배관을 연결하면 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20-05-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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