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야스쿠니신사 화장실에 ‘中 우한 사람 몰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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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20-05-05 13:58
입력 2020-05-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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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참배하는 일본인들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는 일본인들 일본의 종전기념일(한국 광복절)인 15일 A급 전범 등이 합사된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서 일부 시민이 참배하고 있다. 2019.8.15
AP 연합뉴스
일제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 화장실에 중국 우한 사람을 ‘몰살한다’는 낙서가 발견돼 일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 지요다구 소재 야스쿠니신사 부지 내 남성용 공중화장실 2곳에서 이런 내용의 낙서가 발견돼 신사 측이 전날 경찰에 통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에 혐오를 드러낸 낙서에 대해 현지 경찰은 기물 손괴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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