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제주 빌라서 화재…3, 4살 딸 포함 일가족4명 숨져

윤창수 기자
수정 2020-05-05 09:03
입력 2020-05-05 09:03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쯤 서귀포시 서호동에 있는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있던 A(39)씨와 아내 B(35)씨, 4살과 3살배기 딸 등 4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모두 숨졌다.
일가족 모두 전신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사고 및 일가족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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