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다친 여성 머리서 실탄 탄두발견
최치봉 기자
수정 2020-04-24 11:09
입력 2020-04-24 11:09
24일 전남의 모 군부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쯤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한 여성이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졌다.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 여성의 머리 상처 부위에서 5.56㎜ 실탄 탄두가 발견됐다.
사고가 난 골프장 주변에는 군부대 사격장이 있고,같은 시간대에 개인화기 사격 훈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수사기관과 경찰은 사고가 군 사격훈련과 관련이 있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군 사격 훈련으로 피해 여성이 피해를 본 것으로 결론 나면,군 내부 규정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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