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짧은 영상 공유 ‘숏폼’ 뛰어든다
한재희 기자
수정 2020-04-14 04:46
입력 2020-04-13 23:52
네이버 ‘블로그 모먼트’ 출시 열풍 동참
구글·트위터 등 글로벌 기업도 서비스
“밀레니얼 세대 수십초~10분 영상 익숙”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공룡’들도 속속 숏폼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시범 서비스 중인 구글의 ‘탄지’는 요리, 예술, 공예 등을 학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주로 재미를 추구하는 틱톡과 차별화했다.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드림웍스’의 창업자 제프리 캐천버그가 만든 숏폼 플랫폼 ‘퀴비’가 지난 8일 출시해 첫날 다운로드만 30만건에 이르러 화제를 모았다. 영화나 드라마를 10분씩 쪼개서 제공하는 신개념 동영상서비스(OTT)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트위터도 6초짜리 동영상 플랫폼인 ‘바이트’를 내놨고, 유튜브도 ‘쇼츠’라는 새 플랫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0-04-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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