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개발 필요자금 조달 마무리
황경근 기자
수정 2020-04-13 13:33
입력 2020-04-13 13:33
대출확약서는 주간 증권사가 앞으로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더라도 확약한 금액을 모두 책임지겠다는 증서다.
이번에 확정한 선순위 대출 6000억원의 금리는 4.05%,후순위 대출 500억원의 금리는 5.95%로 결정됐다.대출만기는 3년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대출확약서 발급으로 잔금과 운영비까지 총 1조768억원에 이르는 사업비 조달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자금 조달로 준공 후 납부하게 될 토지 및 건물의 인수 자금과 인테리어 공사비 잔금,앞으로 운영자금까지 모두 확보하게 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 악화 우려를 완전히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관광개발이 보유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59.1% 지분은 1조2050억원으로 감정평가됐다.사업성 평가에서는 한국기업평가가 2조383억원의 사업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선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층(169m) 쌍둥이 건물로 조성,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1600개의 올 스위트 객실이 들어선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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