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19 경시 지적에 “내가 미국의 치어리더”

강주리 기자
수정 2020-04-08 10:45
입력 2020-04-08 10:26
트럼프, WHO 겨냥 “아주 중국 중심적…WHO 자금 지원 강력 보류”
AP 연합뉴스 2020-04-05 07:57:22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백악관 태스크포스(WP) 브리핑에서 측근인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지난 1월 말 대규모 인명피해를 내다보며 작성했다는 보고서와 관련해 “보지 못했고 달라고 한 적도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나바로 국장이 보고서를 작성한 당시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경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이 나라의 치어리더”라고 말한 뒤 “혼란과 쇼크를 만들어내고 싶지 않다. 나는 나가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라고 외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빨리 미국의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싶다”면서 “아마도 우리는 (발병)곡선의 최정점에 다다르고 있을 수도 있다”며 예상보다 사망자가 덜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번 주가 아주 힘든 주가 될 것이라면서 “가장 꼭대기에 있을 때 가장 힘든 주”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WHO, 미국이 내는 돈이 제일 많은데…”
중국 비호 언급하며 자금 지원 차단 협박
로이터 연합뉴스 2020-04-05 06:32:50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브리핑에서 “WHO는 미국으로부터 막대한 돈을 받는다. 우리가 내는 돈이 그들에 가장 비중이 크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어 “WHO는 아주 중국 중심적인 것 같다”면서 “WHO는 나의 (중국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에 동의하지 않고 비판했다. 그들은 틀렸고 그들은 많은 것들에 틀렸다”고 비판했다.
또 “WHO는 잘못 짚었다. 시점을 놓쳤다”면서 “우리는 들여다봐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위해 돈을 내고 있는지 들여다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AP 연합뉴스
AFP통신은 WHO의 가장 큰 자금원이 미국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느 정도 규모의 자금을 언제 보류할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WHO가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해도 모자란 시점에 실제 자금 지원을 보류할 경우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수밖에 없다. 미국 내 피해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 트럼프 행정부 책임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WHO에 화살을 돌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대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에서 WHO가 중국 중심적이라고 비난했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은 WHO와의 협력을 강조해왔다고 지적했다.
AFP 연합뉴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7일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1만 2021명, 환자는 38만 32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그 다음으로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스페인(14만 511명), 이탈리아(13만 5586명), 프랑스(11만 43명) 등 세 나라 환자를 모두 합쳐놓은 규모다.
또한 미국의 사망자는 이탈리아(1만 7127명), 스페인(1만 3897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코로나19 최대 확산 지역인 뉴욕주에서는 하루 사망자(6일 기준)가 731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누적 사망자는 5489명으로 늘었다.
AFP 연합뉴스
뉴욕시의 경우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202명으로, 2001년 9·11 테러 당시 희생자 숫자를 넘어섰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당시 뉴욕시에서만 2753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모두 2977명이 9·11 테러로 숨졌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731명의 목숨을 잃었다. 우리의 가족과 부모, 형제, 자매들이 거기에 포함돼있다”면서 “뉴욕주민들에게 또다시 큰 고통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뉴저지주에서도 하루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필 머피 주지사는 “코로나19로 231명이 사망했으며, 주 전체 사망자는 123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확진자 증가세는 다소 둔화하는 조짐이 보인다고 머피 주지사는 덧붙였다.
CNN “영국 6만 6000명 사망 예상”‘사회적 거리두기’ 안 하면 더 많은 사망자
영국 피해 큰 것도 거리두기 대응 늦은 탓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 워싱턴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평가연구소(IHME)는 이날 미국과 유럽 각국의 코로나19 예상 모델 업데이트판을 발표했다.
다음달까지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는 가정에 따라 만든 이번 모델을 보면 오는 8월4일까지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8만 1766명으로 관측됐다. 최소치는 4만 9431명, 최대치 13만 6401명이다.
CNN은 이번 최신 모델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고 평가했다.
이 모델을 만든 크리스토퍼 머리 IHME 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할 경우 “미국은 더 많은 사망자를 보게 될 것이고, 사망 피해 정점은 더 늦게 올 것이며, 병원 부담과 경제적 비용은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미국에서 8월까지 필요한 병상은 모두 14만 823석으로 3만 6654석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럽 대륙에서는 8월 4일까지 모두 15만 1680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영국의 피해가 가장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
같은 기간 영국의 예상 사망자 수는 총 6만 6314명(최소 5만 5022명∼최대 7만 9995명)으로 전체 유럽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런던 AFP 연합뉴스
전문가들은 영국이 ‘집단 면역’을 논의하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한 시점이 늦어졌다는 점을 그 이유로 지목한다고 가디언은 소개했다.
영국이 이 조치를 시작한 3월23일에는 이미 하루 사망자가 54명에 이르렀지만, 포르투갈은 하루 사망자가 1명에 불과할 때부터 조치를 시행했다는 것이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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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망한 시신이 놓인 미국 뉴욕 한 냉동트럭의 내부. 출처:버즈피드 -
미국 뉴욕의 맨해튼 지구에 있는 재비츠 컨벤션센터 안에 들어선 임시 치료시설의 2단계 증설을 위해 군인들이 칸막이를 세우고 있다.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
병원 밖으로 옮겨지는 뉴욕의 코로나19 사망자 시신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한 의료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을 병원 밖으로 옮기고 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한 뒤 질문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04-05 06:32:50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브리핑을 갖던 중 요란한 손동작을 동원하며 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새 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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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백악관에서 코로나19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20-04-05 07:57:22 -
코로나19 일일 정례 브리핑하는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일일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 AFP 연합뉴스 -
맨해튼에 늘어선 코로나19 ‘임시 영안실’ 냉동트럭미국 뉴욕 맨해튼의 밸뷰 병원 밖에 한 줄로 늘어서 있는 냉동트럭 인근을 31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걸어가고 있다. 뉴욕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영안실이 부족해 냉동트럭을 임시 영안실로 사용하고 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2020-04-01 11:25:30 -
냉동트럭에 실리는 뉴욕 코로나19 사망자 시신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병원에서 비닐로 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이 임시영안실로 사용되는 냉동트럭으로 옮겨지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2020-04-01 10:07:20/ -
‘임시영안실’ 냉동트럭에 실리는 뉴욕 코로나19 사망자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비닐로 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을 임시영안실로 사용되는 냉동트럭에 싣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2020-04-01 09:54:43/ -
지게차로 옮겨지는 뉴욕 코로나19 사망자 시신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병원에서 비닐로 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이 지게차에 실려 임시영안실로 사용되는 냉동트럭으로 옮겨지고 있다.뉴욕 AP=연합뉴스 2020-04-01 10:00:16/ <연합뉴스 -
뉴욕 센트럴파크에 들어선 코로나19 ‘야전병원’미국 뉴욕시의 명소인 센트럴파크에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야전병원이 설치돼 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이 야전병원의 병상은 68개로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2020-04-01 06:49:59 -
뉴욕 센트럴파크에 설치된 코로나19 ‘야전병원’미국 뉴욕시의 명소인 센트럴파크에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야전병원이 설치돼 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이 야전병원의 병상은 68개로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2020-04-01 06:55:41 -
코로나19 치료 위해 뉴욕항 정박한 미 해군 병원선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지원을 위해 미국 뉴욕 시를 찾은 미 해군 병원선 ‘컴포트’ 함이 31일(현지시간) 뉴욕 항에 정박해 있다. 이 병원선은 1천 개 병상과 12개 수술실, 방사선과, 약국, 의료연구소 등을 갖추고 있다.
뉴욕 AFP=연합뉴스 2020-04-01 08:23:17/ -
부하 승조원들을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구해달라고 상부에 간청하는 편지를 언론에 알렸다는 이유로 2일(이하 현지시간) 경질된 미국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 호의 함장 브렛 크로지어가 제7함대 플래그십 블루릿지 호의 함장이던 지난 2018년 4월 11일 일본 요코스카 항에서 영국군 함정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미 해군 제공 로이터 자료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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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브리핑 도중 눈 감은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눈을 감은 채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관련해 향후 2주가 매우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01 워싱턴 AP 연합뉴스 -
미국의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미국 뉴욕 맨해튼의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에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조명이 빛나고 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깜빡이는 조명은 미국의 심장박동을 의미한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
코로나19 임시병원으로 탈바꿈한 미국 경기장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용을 위해 임시병원으로 탈바꿈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한 대학 경기장에 30일(현지시간) 병상들이 들어서 있다. 필라델피아 AP=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미국 뉴욕시 명소 센트럴파크에 설치된 야전병원에서 31일(현지시간) 의료진들이 진료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68개 병상을 갖춘 이 야전병원은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뉴욕 AP 연합뉴스 -
지난해 9월 11일 중국인이 디트로이트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들여오려다 적발된 신종 플루 바이러스 용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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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를 경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 중지됐습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뉴욕총영사관 출입구에 게시된 ’재외선거 중지‘ 안내문. 2020.4.1 뉴욕총영사관 제공. -
뉴욕항 도착한 해군 병원선 컴포트호미국 뉴욕에 입항한 1000병상 규모의 미 해군 병원선 컴포트호가 30일(현지시간) 허드슨강의 ‘자유의 여신상’을 지나가고 있다. 지난 주말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를 출발한 컴포트호는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부족해진 뉴욕의 병상 수를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큰 뉴욕은 이날 확진자가 6만 7000명을 넘어섰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
美노숙자도 ‘거리두기’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각국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주차장에서 노숙자들도 서로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잠을 청하고 있다. 시 당국은 지난 28일부터 4월 3일까지 노숙자들을 위해 해당 주차장을 저녁 6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숙소로 개방하고 있다. 이는 종교단체가 운영하던 기존의 노숙자 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으로, 주차장 숙소는 해당 시설의 재개장까지 일시적으로 운영된다.
라스베이거스 로이터 연합뉴스 -
미국 플로리다주의 탬파에 있는 ‘리버’ 교회의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목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주 정부의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수백명이 모이는 예배를 두 차례 개최한 혐의를 받고 경찰에 체포됐다. -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즈 자역의 엘름허스트 병원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기다리고 있다.
뉴욕 AP 연합뉴스 -
뉴욕의 코로나19 검사 행렬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스의 엘름허스트 병원 입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
뉴욕 맨해튼에 설치되는 코로나19 임시 영안실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병원 야외에서 25일(현지시간) 인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을 안치할 임시영안실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 지사가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해 맨해튼 항구에 예인되는 해군 병원선 컴포트 호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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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행 비행기 안 애틀랜타 의료진의 ‘손 하트’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일하는 30여명의 의료진이 근무지를 떠나 코로나19 집중 발병지인 뉴욕 라구아디아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애틀랜타 AP 연합뉴스 -
뉴욕 센트럴파크에 설치되는 코로나19 야전병원미국의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회원들이 29일(현지시간) 뉴욕 센트럴 파크에 인공호흡기를 갖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야전병원을 세우고 있다.
뉴욕 AP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서울신문 DB -
“인공호흡기 만들라” 전시법 발동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언론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 등에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인공호흡기 생산을 강제하는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
텅 빈 타임스스퀘어코로나19 확산 사태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타임스스퀘어의 밤 거리가 평소와 달리 텅 비어 있다. 2020.3.26
EPA 연합뉴스 -
‘드라이브스루’ 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하는 미국 의료진연합뉴스 자료사진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으로 화장지 사재기가 속출해 텅텅 빈 미국 버지니아주의 월마트(왼쪽). 오른쪽은 화장지 구매를 놓고 싸움이 벌어진 호주의 마트.
EPA 연합뉴스·트위터 -
중국인 유학생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우드의 UCLA 캠퍼스 밖에서 진행된 우한의 의사 리원량 추모 행사 도중 중국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촉구하는 마스크를 쓴 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웨스트우드 AFP 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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