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옴바이오, 한국의과학연구원 미생물자원화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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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20-03-13 09:00
입력 2020-03-13 09:00

자원미생물분야 연구 및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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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미생물 분야의 가치가 전 세계적으로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산균 연구개발사가 자원미생물분야 상용화에 도전한다.

㈜큐옴바이오(대표 김완재)는 지난달 21일 한국의과학연구원(원장 이상희) 미생물자원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미생물분야 협업 및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과학연구원 미생물자원화센터는 큐옴바이오에 기업 맞춤형 자원미생물을 제공하고 제품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큐옴바이오는 마이크로바이옴 및 고농도 유산균 사균체 전문기업으로 면역 질환의 원인을 장내 세균과 면역의 불균형에서 찾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관리 및 삶의 질 개선에 영향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장내 미생물과 면역 균형에 효과적인 고농도 조 단위 유산균 사균체를 4종 이상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미생물자원화센터는 전문 미생물연구소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자원미생물 개발 및 성능평가에 접목해 연구하고 있다. 국내 최대 장내미생물분석 수행 실적을 갖추고 있으며 특허미생물 자원은행을 운영한다.

큐옴바이오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큰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역조절 제품 개발 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를 도입하면 보다 과학적이고 정량적인 연구 및 개발이 가능해진다.



큐옴바이오 김완재 대표는 “하이테크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선점을 목표로 올 하반기까지 관련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자 한다”면서 “고농도 유산균 사균체를 활용해 새로운 차원의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제품, 항암 관련 면역조절제품, 화장품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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