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거주 구로 콜센터 직원 가족 3명 추가 확진…서울 최소 65명

강주리 기자
수정 2020-03-11 10:34
입력 2020-03-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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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콜센터 신천지 신도 직원 2명은 음성”
11일 강서구에 따르면 강서구에 거주하는 콜센터 직원 가족 3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서구는 “추가 확진자 3명은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면서 “세부 동선을 파악하는 대로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현재 90명이나 콜센터 직원 550명 더 조사 중”120다산콜센터, 413명 다음 주 절반 재택 근무
연합뉴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집단감염 사례로 90명은 (콜센터가 있는) 11층 직원 207명과 그 가족 중에서만 나온 숫자”라면서 “그 건물의 다른 콜센터 직원 550명 등 다른 층 사람들도 검체를 채취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11층 직원 207명과 신천지 신도 명단을 대조해본 결과 2명은 음성이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콜센터에 2명의 신천지 교인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는데 이분들은 아직 음성”이라면서 “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연관성을 추적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DB
박 시장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120다산콜센터 413명에 대해서도 다음 주부터 절반이 재택 근무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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