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성능 ‘N’ 품은 1000만원대 자전거 공개

이영준 기자
수정 2020-02-27 03:12
입력 2020-02-26 17:56
프리미엄 브랜드 ‘위아위스’와 협업, 양궁 활소재 ‘그래핀 나노카본’ 접목
현대자동차 제공
박경래 전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설립한 위아위스는 양궁 활 제작에 사용되는 그래핀 나노카본 소재를 자전거 프레임에 접목한 프리미엄 자전거를 제작하는 업체다.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과 산악자전거(MTB) ‘헥시온 N’ 등 2개 상품으로 출시된다.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뜻하는 로고를 부착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이 자전거는 위아위스 전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1300만~1500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2-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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