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고 군산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장 신청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2-10 15:41
입력 2020-02-10 15:41
전북도는 10일 3중고를 겪고 있는 군산시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2년 연장을 정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2018년 4월 군산시에 지정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마감 기일은 4월 4일이다.
전북도는 군산지역 경제 체질 개선 및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1조 274억원 규모의 37개 사업 지원도 요청했다. 아울러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선박 신조 물량 배정도 건의했다.
조광희 전북도 주력산업과장은 “군산은 조선 및 자동차 공장 폐쇄 등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에 코로나바이러스 8번 확진자 발생까지 겹쳤다”며 “지역경제 위축과 인구 유출 등 악순환이 지속하는 만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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