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 확진자 접촉 세종시 일가족 4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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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0-02-07 15:23
입력 2020-02-07 14:31

자가격리는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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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회의. 세종시 제공
세종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회의. 세종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세종시 일가족 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일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여성 A씨와 남편 B씨(30대), 자녀 2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시는 잠복기간이 끝나는 16일까지 이들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하루 두 차례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19번 환자(36세 남성, 한국인)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격리 중이다. 전날 밤 소아과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진단을 받아 의심 신고된 또다른 5살 어린이 2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두 아이 모두 중국을 방문했거나 확진환자 접촉력은 없다.

시는 이날 대책회의를 열고 모니터링 대상을 중국인 유학생에서 아시아 유학생까지 확대하고, 관내 공사현장 중국인 근로자는 입국일로부터 2주 동안 자가 격리한 뒤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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