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살해 20대 검거 조사중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2-03 15:12
입력 2020-02-03 15:12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채무자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2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8분쯤 삼천동의 한 주택에서 B(35)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채무자가 내 친구 명의로 받은 대출을 갚지 않아서 그랬다”며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대출 액수나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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