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북 수출 전년비 16.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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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2-03 09:54
입력 2020-02-03 09:54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전라북도 무역동향 2019년 실적 및 2020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실적은 65억 3782만 달러로 최종 집계됐다.

이같은 수출실적은 2018년 보다 16.5% 감소한 것이다.

품목별로는 정밀화학원료가 7억 3637만 달러로 전년 보다 21.8% 감소했다.

자동차는 6억 426만 달러로 12.9%, 합성수지는 4억 7091만 달러로 26% 줄었다.

건설광산기계 역시 4억 2561만 달러로 17.5% 감소율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4억 8680만달러로 9.2% 감소했고 미국 역시 8억 9432만 달러로 9.9% 줄었다. 일본도 4억 4894만 달러로 8.3% 감소하는 등 주요 시장에서 모두 부진했다.

반면 러시아는 1억 2803만달러로 17.8%, 폴라드는 1억 2157만달러로 37.2% 각각 증가했다.

무역협회는 올해 전북 수출은 세계경제가 지난해 보다 3.3% 성장하고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투자가 확대되는데 힘입어 2.5% 증가한 67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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