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1개 읍면에 평생학습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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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0-01-31 18:59
입력 2020-01-31 18:59

주민들 요구하는 프로그램 발굴해 연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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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열린 괴산군 칠성면 평생학습센터 개소식. 괴산군 제공.
지난달 14일 열린 괴산군 칠성면 평생학습센터 개소식.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은 평생학습기반 구축과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2월부터 관내 11개 읍·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센터에서 30여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평생학습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11월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을 개설해 13명의 평생학습 매니저를 배출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우선 8명을 읍·면 평생학습센터에 배치했다. 군은 매니저를 추가 선발해 읍·면마다 1명씩 배치할 예정이다. 매니저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습 요구조사에 나선 뒤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인적자원을 발굴하는 등 평생학습의 안정성과 지속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거주중인 경력단절여성, 공방운영자 등이 매니저로 선발됐다”며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중인 요가, 에어로빅, 풍물놀이 등과는 차별화된 자격취득과정,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가 초빙 강좌 등이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사비와 교재비는 군이 부담한다. 수강생은 교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습비만 내면 된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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