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中企상품 상설매장…판로 개척 도우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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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희 기자
수정 2020-01-30 02:01
입력 2020-01-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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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 롯데레전드 호텔에서 롯데백화점 파트너 관계사들이 해외시장 개척 구매 상담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하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베트남 호찌민 롯데레전드 호텔에서 롯데백화점 파트너 관계사들이 해외시장 개척 구매 상담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하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이 중소 파트너사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4년부터 중소 파트너사 전용 판매관인 ‘드림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플라자’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설 중소기업 상생관이다.

상품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본점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부산본점, 잠실점, 영등포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드림플라자는 롯데백화점이 매장 인테리어 비용 및 판매사원 인건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시장개척단’도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베트남 호찌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외시장개척단을 백화점 최초로 진행했으며, 2017년에는 호찌민에서, 2018년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9년 7월에는 3박 4일간 호찌민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2019년 제4회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은 총 20개사로 잡화, 생활가전, 식품, 화장품, 여성 의류 등 100여 가지 다양한 상품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0-01-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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