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현 서대문구의장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

김희리 기자
수정 2019-12-11 13:29
입력 2019-12-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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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은 기본적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구민들의 일을 내 일처럼 도우려는 진심이 통한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지요.”
서대문구의회에 따르면 장애인복지채널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숭고한 인류애의 정신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발굴하는 상이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았다.
윤 의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에 애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신뢰 받고 열린 의정을 실현, 기초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실제 윤의장은 제6대에 초선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진정한 구의원은 구민의 머슴이 돼야 한다’는 철학을 몸으로 실천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윤 의원은 “처음 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고질적인 지역 민원 중 하나인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한 현실을 알고 싶어 오후 5시부터 오전 5시까지 꼬박 12시간 동안 음식물쓰레기 수거를 직접 체험해본 적이 있다”면서 “장갑 3켤레를 썼는데도 몸에 밴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3일 동안 안빠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고충을 공감하기 위해서는 정제된 문서를 확인하는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뛰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던 경험”이라고 돌아봤다.
그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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