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소년쉼터 등 최우수기관 선정
김정한 기자
수정 2019-12-06 13:50
입력 2019-12-06 13:50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쉼터 종합평가는 3년주기로 열린다.
올해는 전국 청소년쉼터 117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최우수기관 18곳 가운데 부산시에서만 4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에 선정된 4곳에는 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이 중 3곳은 700만 원의 포상금도 받는다.
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에 직면한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와 더불어 상담·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로 현재 전국에 134곳이 운영 중이다.
또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노출을 막고,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이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우수사례’에는 부산여자기독교청년회(부산YWCA)가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청소년쉼터를 운영하고, 거리상담을 진행하는 등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신·변종 유해업소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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