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효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 속에서 공효진은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케이크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공효진은 포근해 보이는 숏패딩과 함께 스포티한 디자인의 아노락을 이너로 착용하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방영 회차마다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동백이 패션’이 화제가 된 만큼, 마지막 ‘동백이 패션’은 과연 무엇일지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공효진이 선택한 제품은 모두 골스튜디오(GOALSTUDIO)의 ‘리버서블 다운파카’와 ‘컬러 블록 아노락’으로 알려졌다. 골스튜디오(GOALSTUDIO)는 강민경, 정려원, 이민기, 전진 등 패셔니스타 연예인들이 착용하며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리버서블 다운파카’는 짧은 기장에 벌키한 핏감, 전면에 빅레터링 로고로 프린팅된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양면 착용이 가능한 리버서블 제품으로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다. 겉면은 ‘GOAL’ 레터링과 축구 골대를 연상시키는 로고가 야간에도 돋보이는 리플렉티브 그래픽으로 프린팅되었으며, 안면은 솔리드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블랙/그레이’, ‘오렌지/그레이’ 두 가지 컬러가 있으며 공효진이 착용한 제품은 ‘오렌지/그레이’ 컬러이며 그레이 색상을 겉으로 입어 심플한 느낌을 냈다.
이너로 입은 ‘컬러 블록 아노락’은 풀오버 타입의 아노락 자켓으로 다크네이비와 카키색이 배색된 독특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과 뒷면의 ‘RESPECT’ 프린팅이 돋보인다.
한편 골스튜디오(GOALSTUDIO) 리버시블 다운파카의 경우 다비치 강민경이 겨울 한강산책룩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전진이 ‘2019 겨울 유행템’으로 소개, 직접 착용하기도 했으며,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민기 역시 해당 제품 착용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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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튜디오(GOALSTUDIO)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골스튜디오닷컴을 비롯해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더블유 콘셉트, 플레이어, 카시나, 29㎝, 오프라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광교 앨리웨이 스트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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