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헬기사고 수중수색 재개
한찬규 기자
수정 2019-11-08 13:53
입력 2019-11-08 13:53
수색에는 함선 14척, 항공기 6대, 잠수사 37명(해양경찰 18명·소방 19명) 등이 투입됐다.
수색은 실종자 가족 요청에 따라 400m x 1000m인 기존 수중수색 구역을 500m x 1200m로 확대키로 했다.
지원단은 “사고 헬기 이륙 이후 사고 발생 전까지 교신 내용을 추적해봤으나 헬기가 완전히 뜨고 자세를 잡기 전까지는 교신하지 않는 게 일반적인 상황이기에 이번에도 교신 내용이 없다고 확인된다”고 밝혔다.
실종자 가족들은 헬기 이동 경로와 사고 당시를 확인하기 위해 독도에 있는 CCTV가 포착한 화면 중 이·착륙 장면, KBS 직원이 촬영하는 장면, 독도 경비대원들이 다급하게 움직이는 장면 등을 동시에 보여달라고 지원단에 요구했다.
밤사이 수색에서 추가 발견한 실종자 흔적은 전혀 없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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