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동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안내 책자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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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근 기자
수정 2019-11-05 12:57
입력 2019-11-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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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발간한 이동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안내 책자
제주도가 발간한 이동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안내 책자
제주도가 거동이 불편한 이동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안내책자에는 제주지역 관광지내 보장구로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노면상태, 기울기, 장애물 등을 고려하여 색깔로 난이도를 표시하는 한편, 화장실 및 이동약자에게 필요한 정보도 담았다.

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공감e가득) 활성화’공모사업을 통해 발굴한 ‘무장애여행 데이터’의 활용 방안중 하나로 이번 책자를 발간했다.

무장애여행 데이터는 디지털기술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이라는 취지로 도민과 ICT전문가, 지자체(행정)가 함께 스스로 해결단을 구성,도민 중심의 사회문제 발굴·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굴됐다.

도출된 데이터는 제주데이터허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활용가능하다.

도는 책자를 제작하기 위해 데이터 조사부터 책자 완성까지 이동약자가 직접 참여해 오류 및 불편한 사항 등을 수차례에 걸쳐 검증·보완했다.

도는 내년에는 무장애여행 데이터를 활용한 ‘이동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모바일 관광지 길안내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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