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장이 몰던 차에 치인 경찰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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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19-10-17 14:42
입력 2019-10-17 14:42

충주 금릉동 횡단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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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충주경찰서
현직 세무서장이 몰던 차에 치인 경찰관이 숨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45분쯤 충주시 금릉동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A(52)씨가 몰던 K5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B(53)씨를 들이받았다. 사고당시 현장은 점멸신호체계였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충북의 한 세무서장으로 일하고 있다”며 “음주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충주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비번날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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