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찔린 외국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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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봉 기자
수정 2019-08-29 10:14
입력 2019-08-29 10:14
광주의 한 거리에서 20대 러시아인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29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4분쯤 광산구 하남동 한 아파트 앞 길에서 외국인 3명(캄보디아·태국 국적 등으로 추정)이 러시아인 A(22)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가슴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다.

용의자로 보이는 외국인 3명 중 2명은 비교적 키가 작고, 다른 1명은 붉은 계열의 옷을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신고 내용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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