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서 중단된 ‘평화의 소녀상’ 전시
김태이 기자
수정 2019-08-04 19:20
입력 2019-08-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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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중단된 ‘평화의 소녀상’ 전시4일 일본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8층에서 열린 ‘표현의 부자유, 그 후’ 전시가 닫혀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비롯해 그동안 일본에서 여러 외압으로 전시되지 못한 작품들을 모은 이번 전시는 사흘 만에 중단됐다. 2019.8.4.
연합뉴스 -
‘표현의 부자유전’ 팸플릿 손에 든 소녀상4일 일본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8층에 전시된 평화의 소녀상 손에 ‘표현의 부자유전’ 팸플릿이 들려있다.
지난 3일 아이치트리엔날레 실행위원회는 개막 사흘 만에 ‘표현의 부자유, 그 후’ 전시 중단을 결정했다. 20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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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된 ‘평화의 소녀상’ 전시 보려는 사람들4일 일본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8층에서 열린 ‘표현의 부자유, 그 후’ 폐쇄된 전시장에 관람객과 작가, 경비인력이 모여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비롯해 그동안 일본에서 여러 외압으로 전시되지 못한 작품들을 모은 이번 전시는 사흘 만에 중단됐다. 20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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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부자유’ 전시 팸플릿 품은 소녀상4일 일본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8층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손에 ‘표현의 부자유전’ 팸플릿이 들려있다. 아이치트리엔날레 실행위원회의 전시 중단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전시장은 닫힌 상태다. 20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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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게독에 전시된 소녀상독일 수도 베를린의 여성예술가 전시관 게독에 전시된 소녀상.
일본정부는 게독에 전시된 작은 ‘평화의 소녀상’작품을 철거하라고 공문을 보내 기념관측이 소녀상을 철거한 것으로 알려졌다.20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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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스브뤼크 강제수용소에서 철거된 소녀상과 같은 형태의 소녀상지난해 독일 라벤스브뤼크 강제수용소 기념관에 전시됐다가 일본 측의 요구로 철거된 ‘작은 소녀상’과 같은 형태의 소녀상이 베를린 여성 예술인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다. 20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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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차를 타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지난달 31일 독일에서 기차를 타고 ‘평화의 소녀상’이 베를린에 도착했다. 소녀상은 베를린 여성 예술인 전시관인 게독(GEDOK)에서 지난 2일부터 전시됐다. 2019.8.4.
코리아페어반트 제공/연합뉴스
4일 일본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8층에서 열린 ‘표현의 부자유, 그 후’ 전시가 닫혀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비롯해 그동안 일본에서 여러 외압으로 전시되지 못한 작품들을 모은 이번 전시는 사흘 만에 중단됐다. 20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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