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풍력·태양광·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적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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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기자
수정 2019-07-25 03:37
입력 2019-07-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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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에너지파크 진입 도로에 설치된 도로 일체형 태양광 모듈 위를 업무용 전기차가 주행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제공
인천 영흥에너지파크 진입 도로에 설치된 도로 일체형 태양광 모듈 위를 업무용 전기차가 주행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2020정책에 발맞춰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부지 부족과 주민 수용성 문제로 인해 사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육상 태양광에서 벗어나 도로일체형 태양광 사업을 도입한 게 가장 눈에 띈다.

지난 3월 남동발전은 인천 옹진군 영흥에너지파크에서 도로일체형 태양광 ‘솔라로드’ 실증단지 준공식을 가졌다. 솔라로드는 차량이 다니는 도로면과 사람이 다니는 보도블록의 상부면에 태양광 모듈을 일체형으로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새로운 발전시스템이다.

현재까지 솔라로드는 두 가지 형태로 영흥에너지파크 진입도로에 3.88kWp 규모의 일반도로형과 야외 관람로에 2.47kWp 규모의 보도블록형으로 설치됐다.

이 밖에 군산 수상태양광도 주목받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이 지분 29%를 투자해 지난해 7월 전북 군산 유수지에 설비용량 18.8㎿ 규모로 준공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이자 세계 두 번째 규모의 수상태양광이다. 아울러 남동발전은 충남 서산 일대에서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염해농지 태양광발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2019-07-2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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