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횡단에 나선 미국 20대女와 호주인 남친, 밴 안에서 시신으로
임병선 기자
수정 2019-07-23 18:45
입력 2019-07-23 10:46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경찰 제공
차이나 디스(24)와 루카스 파울러(23)는 지난 2017년 크로아티아의 한 호스텔에서 만나 그 뒤로 죽 세계여행을 함께 다니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들은 캐나다 횡단 여행 중이었는데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밤과 다음날 새벽 사이 관광지로 유명한 레이어드 핫스프링스 근처 알래스카 하이웨이 가에 세워진 1986년식 파란색 셰보레 미니밴 안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목격자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밴이 고장 나 수리하는 중이었으며 루카스가 어떤 남성과 얘기를 주고받으며 사람들의 도움을 청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스케치에 묘사된 문제의 남성이 지붕 위에 레이싱 장비가 장착된 낡은 체로키 지프를 운전하고 있었다고 했다.
트위터 캡처
이에 따라 RCMP는 두 사건에 대해 아는 이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로열 캐너디언 기마경찰 제공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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