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명 경마 기수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김유민 기자
수정 2019-07-09 17:32
입력 2019-07-09 17:32
경찰은 A 씨가 일산화탄소 중독 탓에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차 안에는 A 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A 씨는 2005년 데뷔해 지난해 부산·경남 영예의 기수에 오른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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