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룸서 40대 여성 백골 시신 발견…경찰 “숨진 지 두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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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기자
수정 2019-06-06 10:57
입력 2019-06-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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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원룸서 혼자 살던 40대 여성이 숨진 지 두달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6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원룸에서 집주인이 백골 상태로 숨져 있는 A(49)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집주인은 A씨가 수개월동안 임대료를 내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아 원룸을 찾았고 주변에서 심한 냄새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외상 흔적은 없고 주변에 약물 등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2개월 가량 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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