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이어 철원 ‘DMZ 평화의 길’ 공개

이정수 기자
수정 2019-05-23 01:01
입력 2019-05-22 18:02
새달 1일 시범 개방 앞두고 사전 행사
철원 사진공동취재단
철원 사진공동취재단
철원 사진공동취재단
철원 사진공동취재단
철원 구간의 핵심은 그동안 군인들만 출입할 수 있었던 DMZ 통문 안쪽을 들여다본다는 것이다. A통문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한 뒤 화살머리고지가 보이는 B통문까지 DMZ 남측 철책을 따라 3.5㎞를 걸어서 이동한다. 이후 철책선 안쪽으로 1.5㎞를 더 진입해 비상주 감시초소(GP)인 철원 GP까지 들어간다. DMZ 내 GP를 민간에 개방하는 것은 남북분단 이후 처음이다. GP 인근 화살머리고지에서는 현재 남측 단독으로 진행 중인 유해발굴 작업 모습도 볼 수 있다. 철원 구간 총길이는 15㎞이며 차량과 도보로 이동하는 데 3시간 정도 걸린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9-05-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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