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기가 인터넷·IPTV 등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우뚝

이은주 기자
수정 2019-03-26 03:29
입력 2019-03-25 17:48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하는 통신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노력에서도 유선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인터넷전화 부문에서 각각 5년과 4년 연속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영유아 교육을 위한 TV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 11년간 약 5만명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음악 중심 놀이학교를 운영해 온 노하우를 갖고 있는 ‘플레이송스’와 협업해 TV용 홈스쿨링 서비스 ‘플레이송스 홈’을 개발했다.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살아있는 동화’를 위한 AR 기술을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살아있는 동화’와 관련된 핵심기술 11건 등 AR·VR 관련 60여개의 핵심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5월에는 1·2인가구에 최적화된 리모컨 ‘보이스틱’을 출시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9-03-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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