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한과 협상 계속 기대…김정은, 핵실험 중단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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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수정 2019-03-15 22:35
입력 2019-03-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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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북한과 협상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국무부 브리핑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부상의 주장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하노이(2차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핵·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선희 부상이 미국에 대해 ‘강도 같다’는 표현을 쓴 데 대해서도 “북한이 이런 표현을 처음 쓴 것이 아니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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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
최 부상은 한국시간으로 15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의 비핵화 대화와 핵·미사일 시험 유예(모라토리엄)를 계속 유지할지에 대해 조만간 결정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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