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김경수, 조금 야윈 듯…온통 세상에 대한 걱정뿐”

김유민 기자
수정 2019-03-03 11:26
입력 2019-03-03 11:26
연합뉴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지사는 온통 경남도정과 세상에 대한 걱정뿐이었다. 제가 오히려 힘을 받고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그의 생각과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던 책 ‘사람이 있었네’가 재출간됐다는 반가운 소식도 접했다. 그가 하루 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지사는 지난 1월30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박원순 시장은 김경수 지사가 구속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김 지사의 양심과 인품을 굳게 신뢰한다. 남은 재판에서 의연하게 진실을 밝혀 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지지한 바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