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군산대 약대 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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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9-01-24 15:06
입력 2019-01-24 15:06
전북 군산시의회가 군산대 약학대학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군산시의회는 24일 건의문을 통해 “인구 28만 규모 도시 중 군산은 의대와 한의대, 치대, 약대 등 의학 계열 학과가 없는 유일한 도시이며 의료 환경도 매우 열악하다”며 “지역 형평성을 고려한다면 군산이야말로 약대가 설립돼야 할 적지임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군산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큰 위기를 맞은 만큼 새 동력의 하나로 약학대학 유치가 절시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소규모 도시에서 지역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 성장의 구심체로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군산대 약대 유치는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해법”이라고 밝혔다.

건의문은 교육부 등 정부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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