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에 완주곶감 직거래 장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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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9-01-16 16:47
입력 2019-01-16 16:47
전북 완주 곶감을 시중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완주군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곶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직거래장터가 이달 23일부터 2월4일까지 고산 미소시장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면의 곶감 생산자연합회 조합원들이 곶감, 감말랭이도 함께 판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로 감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이 상승했지만,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소포장인 1만 원짜리부터 고급 선물용까지 다양하며 씨 없는 동상면의 고종시와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두레시 곶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완주 감은 기후와 토질이 좋아 당도가 높고 식감과 맛이 좋다.

조선 시대 궁중 진상품이었던 동상 곶감은 500여 농가가 연간 1300t을 생산, 200여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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