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에스텍, 겨울 맞아 열선 화재 위험 적은 정온전선 선보여
수정 2019-01-10 10:54
입력 2019-01-10 10:54
동파방지열선에는 주로 실리콘히터(벨트히터)와 정온 전선(Self-Regulating heating cable)이 사용된다. 특히 실리콘히터는 니크롬선을 실리콘 고무로 절연하여 발열하는 제품으로 보통 코드선과 연결되어 사용하기 편리해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인증이 없는 제품이 대다수이며, 제품 특성상 겹치거나 보온재 과다 사용시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또한, 실리콘 히터는 사용 길이를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 할 수 없으며, 임의로 절단할 시에는 발열량 증가로 인한 과열의 위험성도 따른다.
동파방지열선 전문기업 ㈜이앤에스텍(대표 유봉환)은 이러한 실리콘 히터가 아닌, 정온전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정온전선으로 제작된 이엔에스텍의 히팅케이블은 자가 조절 능력이 있어 과열 또는 축열의 위험성이 적어 동파 방지용 제품으로 적합하다.
이엔에스텍의 정온전선 제품은 주위 온도가 상승하면 분자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온도가 내려가면 분자구조가 활발해져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제품에 따라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무한 병렬 회로 구성으로 소비자의 사용 길이에 맞게 절단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앤에스텍 관계자는 “정온전선 설치 시, 반드시 시운전을 하여 제품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설치해야 하며, 전기 테이프가 아닌 본드형 열수축 튜브를 사용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사용설명서를 읽고 주의 사항을 준수하여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파방지열선인 정온전선 설치 관련 주의사항과 사용설명서는 이앤에스텍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엔에스텍은 국내 기업 최초로 FM(미국 방폭인증), UL(미국 안전인증), EX(유럽 방폭인증) 등 3개 인증을 모두 취득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LH공사, SH공사, 조달청 등에 대한 납품을 비롯해 국내 시장에서 자리 잡았으며, 현재는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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