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남북정상회담 준비, 부산시민모임 27일 발족
김정한 기자
수정 2018-12-26 16:43
입력 2018-12-26 11:29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정상회담 성사·환영 부산시민준비위원회’ 발족식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부산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4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민준비위원회는 오 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송기인 신부, 문정수 전 부산시장 등 14명이 명예준비위원장을 맡고, 이정이 6·15공동선언남측위원회 부산본부 대표 등 16명이 공동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향후 남북정상회담 일정이 발표되면 ‘부산시민환영위원회’로 전환해 다양한 지역 환영 분위기 조성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오 시장은 “제4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등을 위해 시민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남북교류 활성화 발판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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