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파행 6일 만에 정상화… 쌓인 법안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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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21 22:40
입력 2018-11-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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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 6일 만에 정상화… 쌓인 법안들의 운명은
국회 파행 6일 만에 정상화… 쌓인 법안들의 운명은 여야가 공공 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 실시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재개를 놓고 21일 합의하면서 파행 6일 만에 국회가 정상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기국회 이후 공공 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데 동의했고, 야당은 정기국회 내 ‘윤창호법’과 사립유치원 관련법 등을 처리하자고 뜻을 모았다. 다만 세부적인 의견 차이로 추진 과정서 논쟁이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국회 한 상임위 복도에 정기국회 파행으로 미처 처리되지 못한 법안이 쌓여 있는 모습.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여야가 공공 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 실시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재개를 놓고 21일 합의하면서 파행 6일 만에 국회가 정상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기국회 이후 공공 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데 동의했고, 야당은 정기국회 내 ‘윤창호법’과 사립유치원 관련법 등을 처리하자고 뜻을 모았다. 다만 세부적인 의견 차이로 추진 과정서 논쟁이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국회 한 상임위 복도에 정기국회 파행으로 미처 처리되지 못한 법안이 쌓여 있는 모습.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11-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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