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하늘길서 가을 숲 즐겨요”…성북구, 오는 27일 ‘성북구민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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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기자
수정 2018-10-26 13:26
입력 2018-10-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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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오른쪽) 성북구청장이 지난 8월 열린 ‘성북구민 걷기대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월곡산 둘레길을 걷고 있다. 성북구 제공
이승로(오른쪽) 성북구청장이 지난 8월 열린 ‘성북구민 걷기대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월곡산 둘레길을 걷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는 오는 27일 오전 9시 북악하늘길(북악스카이웨이) 일대에서 ‘10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성북구민 걷기대회는 성북의 걷기 좋은 길을 알리고 꾸준한 걷기 활동을 통해 구민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 2013년부터 매달 개최되고 있다.

오전 9시 북악스카이웨이 하늘한마당에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건강 체조로 준비운동을 한 뒤 출발, 북악정, 숲속마루, 숲속다리를 건넌 출발지점인 하늘한마당까지 돌아온다. 약 4km 코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가족과 함께 나만의 면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고, 자전거, 스포츠용품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걷기와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당일 오전 9시까지 북악하늘길 하늘한마당에 도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북악하늘길은 아름다운 나무와 꽃, 새 소리와 벌레들 울음소리로 가득해 깊은 산속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코스”라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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