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의 친환경 물티슈, 소셜커머스 ‘쿠팡’ 단독 론칭
수정 2018-10-25 16:31
입력 2018-10-25 16:31
몽드드가 이번에 선보인 친환경 물티슈는 미세 플라스틱 걱정이 없는 코알라의 주식으로 잘 알려진 유칼립투스 원단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여기에 오스트리아 렌징사에서 생산한 100% 텐셀 친환경 원단과 옥수수 분말 가루로 만들어진 친환경 캡, 수분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내부 필름 역시 코코넛 껍질과 사탕수수를 혼합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몽드드 측은 “자사몰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2차 생산품까지 완판을 이루었으나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마켓에서 친환경 물티슈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소셜커머스 쿠팡과 단독 론칭을 진행하였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마켓과의 경우 협의를 진행중에 있으며 협의가 끝나는대로 순차적 오픈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폴리에스테르(플라스틱)가 함유된 물티슈 문제가 본격적인 이슈가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플라스틱이 혼용된 물티슈의 경우 그 제조과정에서 여러 화학약품이 사용될 수밖에 없으며, 이와 같은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진 물티슈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포름알데히드와 프탈레이트 같은 중금속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안티몬, 포름알데히드와 프탈레이트 등 30여 가지 중금속에 경우 성인을 비롯한 어린아이가 장기간 노출되면 심장, 신장, 간 등 인체 장기에 치명적인 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성조숙증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드드 관계자는 “현재 플라스틱 제품 퇴출 운동은 환경보호를 위해 거스를 수 없는 전 지구적인 과제”라며 “자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빠르게 직시하고 친환경을 모토로 발 빠른 전략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유럽 최고의 백화점에 입점과 동시에 미국 시장을 접수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플라스틱 제품이 퇴출위기에 놓인 시장에서 소비자의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또한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만은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물하고 싶어 하는 모든 부모님의 마음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쿠팡에서 판매되는 몽드드 친환경 물티슈는 로켓배송에서 검색 후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을 구매 다음날 배송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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