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만 4500명 공무원 모집, 경쟁률 대폭 상승 전망

윤창수 기자
수정 2018-10-22 17:22
입력 2018-10-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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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22일 국가 공무원국에서 1만 4500명의 연간 공무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75개의 중앙정부와 20개의 기관에서 이달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공개 필기시험은 12월 2일 열린다. 올해 선발인원은 전년도의 2만 8000명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수험생은 12월 2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행정 전문 능력 시험을 치르고 재정, 공안, 외교 등 특정 직군은 전문 능력 평가를 추가적으로 봐야 한다. 공산당 조직에서 일하려면 지방 근무 2년 이상의 경험이 필요하다.
한 수험생은 중국 공무원 시험 열기에 대해 “능력이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학을 졸업하고도 안정된 생활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무원들에게 청렴을 강조하는 것은 한국과 중국 모두 공통적이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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