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내 한국남동발전 화재로 1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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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18-10-04 14:52
입력 2018-10-04 14:52
4일 오전 11시 18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업 내 한국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소 대형 저장고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협력업체 노동자 김모씨가 숨지고, 정모 씨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한국남동발전 내 먼지 집진 필터 교체 작업중 화재가 발생했다.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맨홀을 여는 순간 화염이 분출된 상황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는 석탄을 보관하는 저장고 바로 옆에서 발생했으며 전력 공급 시설은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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